조규성, 무릎 수술 합병증 탓에 시즌 초반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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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무릎 수술 합병증 탓에 시즌 초반 결장한다.
18일 밤(한국시간) 미트윌란은 홈페이지를 통해 "조규성은 수술 후 합병증을 앓게 됐다.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재활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통증이 있던 무릎 수술을 받기로 결정, 6월 A매치 기간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 미트윌란에 입단, 정규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2득점을 올려 득점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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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무릎 수술 합병증 탓에 시즌 초반 결장한다.
18일 밤(한국시간) 미트윌란은 홈페이지를 통해 "조규성은 수술 후 합병증을 앓게 됐다.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재활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통증이 있던 무릎 수술을 받기로 결정, 6월 A매치 기간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
조규성의 부재는 미트윌란에 치명타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 미트윌란에 입단, 정규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2득점을 올려 득점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4호 도움을 작성, 미트윌란의 극적인 우승에 힘을 보탰다. 토마스 토마스베르 미트윌란 감독은 "조규성의 뛰고자 하는 의지는 존경할 만하다"며 "조규성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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