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15기 광수 “돈 많이 안 들어” 나솔 이름 따서 사무실 개업(나솔사계)[결정적장면]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14기 광수가 새로운 법률 사무소를 공개했다.

7월 1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광수, 옥순 부부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서 광수는 경기도 수원 소재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그는 "사정이 생겨서 원래 사무실에서 이사를 했어야 했다"고 밝혔고, 데프콘은 "뭔 사정이 이렇게 많아"라며 웃었다.

제작진은 새 사무실의 이름에 주목했다. '광수 법률사무소'라고 지은 것. '나는 솔로' 이름을 딴 업체 명에 데프콘, 경리, 조현아 등도 웃었다.

광수는 "시청자 분들께서 광수라고 많이 불러주셔서 이렇게 지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모두 본인 자금으로 차린 사무소라고 알리면서 "변호사 좋은 점은 개업할 때 큰 돈이 들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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