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달 2일부터 청석굴 달천 수상레저 체험장 운영

박재원 기자 2024. 7. 19.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15일까지 상당구 미원면 청석굴 주변 달천에서 수상레저 체험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수상레저 체험장은 하루 300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어 올해는 레저기구를 카약 15대, 패들보드 30대로 늘린다.

패들보드는 10세 이상 이용할 수 있고, 카약은 13세 미만은 보호자와 동반 탑승해야 한다.

1인당 하루 최대 카약은 3대, 패들보드는 5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15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카약, 패들보드 등 체험
청주시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장.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15일까지 상당구 미원면 청석굴 주변 달천에서 수상레저 체험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수상레저 체험장은 하루 300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어 올해는 레저기구를 카약 15대, 패들보드 30대로 늘린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하고 점심시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패들보드는 10세 이상 이용할 수 있고, 카약은 13세 미만은 보호자와 동반 탑승해야 한다.

체험료는 1회 30분 기준으로 카약 1만 원, 패들보드 3000원이다. 예약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청주여기'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1인당 하루 최대 카약은 3대, 패들보드는 5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석굴은 옥화구곡 관광길의 출발점이자 자연 동굴이 있는 명소"라고 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