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국서 모인 복싱선수들 전지훈련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림픽 최초 복싱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한 전북 남원에서 전국 복싱선수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남원시는 전지훈련 동안 전문복싱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주요 관광지 및 지역식당 방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최초 복싱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한 전북 남원에서 전국 복싱선수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서울시청, 광주동구청, 원주시청 등 12개의 실업팀과 청소년 국가대표, 한국체대 등 33개의 전문 복싱팀(지도자 74명, 선수 433명)이 참가한다.
남원시는 전지훈련 동안 전문복싱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주요 관광지 및 지역식당 방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방문한 선수단들이 우수한 시설에서 훈련하고 부상 없이 훈련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또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앞으로도 전지훈련 및 대회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격범, '7월 13일 시사회 될 것" 예고글….진위 논란
- 초등학교 2분 거리에 성인VR방…"이상한 어른들 올까 무서워요"
- 채상병 1주기에 '尹 탄핵' 청문회…野 특검명분 챙길까
- '판교 장터'에서 시작한 당근, 왜 캐나다로 향했을까?
- 명예훼손 '반의사불벌죄'인데…'피해자 대통령' 침묵은 언제까지
- "장관이 '친서' 들고 비밀 특사로"…체코 원전 수주 비하인드[박지환의 뉴스톡]
- 軍,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40일 만에 경고성
- 'VIP 격노' 당일 대통령실 7070 통화기록에 조태용·주진우 등장
- 집중호우로 전국서 주택침수·도로통제 속출
- 검찰, 여성기자 강제추행 혐의 의령군수 징역 6개월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