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경영 강화 지속" 남양유업, 클린컴퍼니 확립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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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클린컴퍼니 확립 특별교육'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반기까지 총 3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준법·윤리경영, 공정거래, 부패방지, 동반성장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다룬다.
지난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클린 컴퍼니' 도약을 위해 전담 조직 강화, 클린센터 운영 및 준법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준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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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남양유업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클린컴퍼니 확립 특별교육'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반기까지 총 3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준법·윤리경영, 공정거래, 부패방지, 동반성장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다룬다.
이번 1회차 교육에서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준법 윤리 경영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며 준법 윤리 경영 효과를 강조했다. 또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향후에는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제도와 부패방지법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특별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클린 컴퍼니' 도약을 위해 전담 조직 강화, 클린센터 운영 및 준법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준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직원 준법의식 및 청렴 감수성을 제고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고객에게 신뢰받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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