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늪에 빠진 엔터株…하이브·에스엠·YG엔터 나란히 52주 신저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터주의 약세가 이어지며 에스엠(041510)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19일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장중 18만 6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저가를 기록했다.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역시 52주 저가를 갈아치웠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거래일 대비 3.12%(1100원) 하락한 3만 4200원에 거래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엔터주의 약세가 이어지며 에스엠(041510)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19일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하이브(352820)와 JYP ent. 역시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중이다.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역시 52주 저가를 갈아치웠다. 같은 시간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4.51%(3300원) 내린 6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7만원이 깨짐과 동시에 52주 저가를 기록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거래일 대비 3.12%(1100원) 하락한 3만 42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3만 405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저가를 경신했다.
엔터주의 부진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 이후 관련 업종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무너지면서다. 증권가에서는 투자심리 회복을 위해 실적 회복과 반등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신인 아티스트의 등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기 싫었는데"…반격 나선 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 공개
- '과잉 경호' 논란에도 빛났던 '선재' 변우석 공항룩[누구템]
- "물 들어올 때 노젓자"…트럼프 가상자산 행사 좌석 11.7억원에 판매
- 심사숙고 들어간 바이든…펠로시 "사퇴 곧 설득될 것”(종합)
- 초등 여학생 성폭행...‘합의’했다는 20대 그놈 [그해 오늘]
- “한국 맞냐” 남고 화장실서 스무 명 모여 담배 뻐끔 [영상]
- 軍, 北 8차 '오물풍선' 살포에 확성기 방송 재개 맞대응(상보)
- '영재발굴단' 천재, 9년 뒤…IQ 276으로 세계 1위 됐다
- “이제 비판 그만”에 박주호, “처음부터 공정했으면 됐다”
- ‘올림픽 D-7’ 선수단에 떨어진 부상 경계령과 컨디션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