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수주 랠리 이어간다" 전망…케이엔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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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솔이 역대 최대 수주를 이어갈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케이엔솔은 전일 대비 560원(3.27%) 오른 1만767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케이엔솔에 대해 올해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매출액 5859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74.4% 증가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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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솔이 역대 최대 수주를 이어갈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케이엔솔은 전일 대비 560원(3.27%) 오른 1만767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한때 1만8110원까지 올랐다.
앞서 이날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케이엔솔에 대해 올해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매출액 5859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74.4% 증가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그는 "2차전지 대규모 드라이룸 수주 랠리가 이어지면서 창사 이래 역대급의 수주잔고를 기록 중"이라며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수주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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