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19~20일 창의과학페어 개최

김재광 기자 2024. 7.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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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9~20일 '노벨과학 100인 100 창의과학페어'를 연다.

탐구 존은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 134명이 직접 연구한 주제로 100인의 과학전문가와 질의 응답, 토의를 진행한다.

학생 20명 오는 9월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에 참여해 스웨덴, 영국에서 과학자의 꿈을 설계하게 된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과학으로 소통하고 삶 속에서 과학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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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9~20일 '노벨과학 100인 100 창의과학페어'를 연다.

'모두의 과학축제, 과학을 느껴봐'라는 주제로 열리는 창의과학페어는 '탐구 존', '강연 존', '체험 존', '전시 존', 공연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탐구 존은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 134명이 직접 연구한 주제로 100인의 과학전문가와 질의 응답, 토의를 진행한다.

학생 20명 오는 9월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에 참여해 스웨덴, 영국에서 과학자의 꿈을 설계하게 된다.

강연 존에서는 서장원 카이스트 교수, 이창환 부산대 교수가 각각 ‘세상을 바꾸는 연구’, ‘우리는 어떤 우주에 살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특강 한다.

체험 존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충북대학교에서 20여 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시 존에서는 전자현미경 사진전 ‘비밀의 화원’ 등을 연다.

공연 존에서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테마로 로봇댄스 공연, 클래식 공연, 신기한 과학실험 버스킹 등을 한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과학으로 소통하고 삶 속에서 과학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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