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10살 연하 ♥아내 임수정 닮은꼴? 힙한 패션‥전시회 데이트

사진=왼쪽부터 개리, 아내 김세은 씨/김세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김세은 씨, 개리/김세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개리의 아내가 근황을 공유했다.

7월 18일 개리의 아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 오는 날엔 전시회 데이트도 좋지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내와 함께 전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작품을 바라보며 전시회에 집중한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개리의 아내 김세은 씨는 10살 연하로 1988년생이다. 개리가 힙합 듀오 리쌍으로 활동할 때 운영하던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는 리쌍 멤버인 개리와 길이 공동 대표를 맡았던 회사다. 개리의 아내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5년 정도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 아내 김세은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 하오를 품에 안았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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