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선정

이정필 기자 2024. 7. 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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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1년 연속, 프라이빗뱅크(PB)부문 17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신한은행은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전환과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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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WM추진부 문진규 본부장(왼쪽)이 수상 후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WM추진부 문진규 본부장(왼쪽)이 수상 후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1년 연속, 프라이빗뱅크(PB)부문 17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2008년부터 매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분야별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전환과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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