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안전문화체험 홍보부스 운영

디지털콘텐츠팀 2024. 7. 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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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024 부산 산업안전보건의 달 홍보부스'를 부산시청과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지하 연결통로에서 운영한다.

또 2024 부산 산업안전보건 사진 공모전 출품작 및 수상작 전시, 위험성평가 및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의 상담창구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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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024 부산 산업안전보건의 달 홍보부스’를 부산시청과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지하 연결통로에서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 간 운영하며, VR체험, 사진전 전시 등 지역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시민들이 안전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홍보부스에는 안전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등 안전보건 컨텐츠 체험을 위한 VR 체험존, 부산시와 안전보건공단의 대표 캐릭터인 부기·안젤이 판넬와 함께하는 안전모 착용 체험 포토존이 있다. 또 2024 부산 산업안전보건 사진 공모전 출품작 및 수상작 전시, 위험성평가 및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의 상담창구 등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안전보건공단은 오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산업현장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이한 범시민적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는 것.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은 산업현장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범국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행사다.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7월 첫 주 동안 중앙의 행사가 진행됐으며 둘째 주 부터는 지역별로 세미나 등이 7월 한달 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화성시 소재 1차전지 제조업체 화재사고에 대해 부산광역본부는 사고 발생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동종·유사업계의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폭발에 대한 사업장의 위험방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고위험 사업장(MSDS 작성 및 제출 사업장 중심)을 주요 타깃으로 선정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 지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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