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8월 8일 컴백...1년 5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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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8월 8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1년 5개월 만에 돌아온다.
뱀뱀은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8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 발매를 확정했다.
특히 발매일인 8월 8일 18시를 뱀뱀의 이름에서 따온 알파벳 B로 표기했으며,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만 이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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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8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 발매를 확정했다. 뱀뱀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BAMESIS’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어린 시절 타국으로 와 K-POP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을 ‘BAMESIS’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음악적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뱀뱀은 고딕풍의 실버 의자에 앉아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상반신을 블랙, 레드컬러의 색채로 물들여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발매일인 8월 8일 18시를 뱀뱀의 이름에서 따온 알파벳 B로 표기했으며,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만 이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간 뱀뱀이 선보여왔던 콘셉트들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남성미와 섹시함으로 점철된 새로운 뱀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뱀뱀은 지난 2023년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솔로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글로벌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5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에서는 약 5만 석 규모의 관객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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