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건 그냥 고통이다”…44kg 뺀 최진실 딸, 앙상한 바디라인에 누리꾼 ‘걱정글’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7. 19.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 찍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 프로필. 유지어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브라톱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최준희는 과거 다이어트 성공담을 직접 공개하며 "사람 한 명이 빠져 나간듯한 몸. 뚱뚱한 건 그냥 고통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 사진은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신의 모습.[사진 제공 =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 찍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 프로필. 유지어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브라톱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44kg을 감량한 최준희는 갈비뼈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앙상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옆구리와 팔의 강렬한 타투도 시선을 모았다.

[사진 제공 =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준희는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이후 해지하고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1kg까지 늘었다가 보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47kg까지 총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최준희는 과거 다이어트 성공담을 직접 공개하며 “사람 한 명이 빠져 나간듯한 몸. 뚱뚱한 건 그냥 고통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지나친 체중 감량을 걱정하는 누리꾼들에게 “나 원래 정신 아픔이 인거 몰랐냐. 어쩔 수 없다. 난 채찍질 할 줄 아는 내가 좋다”고 답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