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서부 산불...이즈미르 공항 폐쇄
김도원 2024. 7. 19. 09:15
튀르키예 서부 이즈미르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튀르키예는 산불을 끄기 위해 비행기 7대와 헬리콥터 16대, 소방차 35대를 동원했습니다.
수풀 일대로 산불이 번지면서 이즈미르 공항이 임시 폐쇄됐고, 항공편은 인근 보드럼 공항 등으로 회항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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