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칠판’ 교육 활동에 도움”
이지현 2024. 7. 19. 09:13
[KBS 전주]전북교육청 미래교육정책연구소가 교사 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칠판 활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5퍼센트가 교육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스마트 칠판의 장점으로는 교육 자료의 효과적인 전달과 집중도 상승, 수업 참여도 향상 등을 꼽았습니다.
학생 대상 설문에서도 스마트 칠판 활용이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70퍼센트 넘게 나타났습니다.
화면 공유와 인터넷 기능을 갖춘 스마트 칠판은, 전북 초중고에 모두 3천 백여 개가 보급됐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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