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첫 공공산후조리원 23일 착공
조선우 2024. 7. 19. 09:11
[KBS 전주]임산부와 출산 직후 영아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전북지역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3일 첫 삽을 뜹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남원의료원 인근 2천 4백제곱미터 땅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후 2천 26년에는 정읍에도 추가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지어 전북지역 산모와 신생아의 산후 돌봄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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