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세계관악컨퍼런스 참여 미 해군 밴드에 감사 서한문 "광주시민에게 잊지 못할 추억"

광주=손대선 기자 2024. 7. 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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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이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여한 미 해군 밴드에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번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여한 미 해군 밴드는 워싱턴본부의 해군 군악대로, 아시아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다.

한편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아시아에서는 4번째,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국제음악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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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공연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18일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여한 미 해군 밴드에 감사 서한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광주시
[서울경제]

방세환 광주시장이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여한 미 해군 밴드에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19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방 시장은 자필로 작성한 서한문을 통해 “광주에서 보여준 멋진 하모니는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으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멋진 활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를 희망하며 미 해군 밴드에 무한한 감사와 신뢰를 보낸다”고 밝혔다.

미 해군 밴드는 전 세계에 여러 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여한 미 해군 밴드는 워싱턴본부의 해군 군악대로, 아시아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다.

한편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아시아에서는 4번째,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국제음악 행사다. 2년에 한 번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 ‘관악계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16일 개막한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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