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기흥ICT밸리에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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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18일 기흥구 구갈동 기흥ICT밸리 C동 10층에 '용인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 용인특례시 탄소중립 정책 및 이행평가 지원 ▲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분석 및 배출권거래제 컨설팅 ▲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도 컨설팅 ▲ 기후 위기 적응 관련 조사·연구 추진 ▲ 수송 건물 폐기물 농업 축산 수산 등 분야별 탄소 중립 구축모델 개발 등 탄소 중립 시책 지원 등의 업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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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8일 기흥구 구갈동 기흥ICT밸리 C동 10층에 ‘용인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 시민 등 120명이 참석했다.
시는 올해 환경부의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용인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지역 특성을 고려한 탄소중립 정책 발굴과 탄소중립 구축 모델 개발에 나선다.
이 센터는 ▲ 용인특례시 탄소중립 정책 및 이행평가 지원 ▲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분석 및 배출권거래제 컨설팅 ▲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도 컨설팅 ▲ 기후 위기 적응 관련 조사·연구 추진 ▲ 수송 건물 폐기물 농업 축산 수산 등 분야별 탄소 중립 구축모델 개발 등 탄소 중립 시책 지원 등의 업무를 한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센터장과 연구 인력을 채용, 조직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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