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보고 별도 관측…'별빛행성', 3시간만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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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의 '별빛행성'이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3시간만에 100명의 인원을 넘기며 조기 마감됐다.
19일 횡성문화재단에 따르면 '별빛행성'은 청정 자연 속에서 버스킹 공연과 별자리 관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횡성의 맑고 깨끗한 밤하늘 아래서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면서 "이색적인 콘텐츠 발굴에 힘써 횡성이 야간 관광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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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의 '별빛행성'이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3시간만에 100명의 인원을 넘기며 조기 마감됐다.
19일 횡성문화재단에 따르면 '별빛행성'은 청정 자연 속에서 버스킹 공연과 별자리 관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내달 9~10일 펼쳐진다.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첫날인 9일에는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별 관측과 나이트워크(밤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에는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별빛 아래 찐빵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횡성의 맑고 깨끗한 밤하늘 아래서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면서 "이색적인 콘텐츠 발굴에 힘써 횡성이 야간 관광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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