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이원석, '굿파트너' OST '킵 홀딩 온'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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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참여한 드라마 '굿파트너'의 첫 번째 OST가 오늘(19일) 발매된다.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를 다룬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이번 OST를 가창한 이원석은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프론트맨으로,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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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를 다룬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극의 이미지와 흐름을 가장 잘 대변하는 엔딩 타이틀곡 OST 파트1 ‘킵 홀딩 온’(Keep Holding On)이 공개된다.
‘킵 홀딩 온’은 이원석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능숙한 기교가 빛나는 곡이다. 청명한 기타사운드에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모던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당찬 메시지를 전달한다
‘굿파트너’는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집필을 맡았으며,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을 연출한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음악은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동백꽃 필 무렵’, ‘웰컴투 삼달리’, ‘소년시대’ 등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개미’ 음악감독이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각자만의 가치관, 성격, 경험치로 이혼을 바라보는 이혼전문팀의 유쾌한 고군분투기와 함께 K-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을 자극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OST를 가창한 이원석은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프론트맨으로,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2024 러브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수 많은 국내 유명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연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사랑 받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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