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단아트컴퍼니, 창작 한국무용 '고립' 무료 공연

장인수 기자 2024. 7. 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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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공연장 상주단체인 단아트컴퍼니가 19일 한국무용 '고립(고Lip)'을 무료 공연한다.

보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창작 작품으로 현대인의 모순되고 거짓된 모습을 풍자해 무용으로 표현한다.

단아트컴퍼니 김민우 감독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 스스로가 몰입해 작품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설립된 단아트컴퍼니는 36회 한국무용제전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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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4시 두차례
단아트컴퍼니 '고립(고Lip)' 공연 홍보물/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 공연장 상주단체인 단아트컴퍼니가 19일 한국무용 '고립(고Lip)'을 무료 공연한다.

보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창작 작품으로 현대인의 모순되고 거짓된 모습을 풍자해 무용으로 표현한다.

이 공연은 이날 보은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상연한다. 상연 시간은 60분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아트컴퍼니 김민우 감독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 스스로가 몰입해 작품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설립된 단아트컴퍼니는 36회 한국무용제전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 5월에 '보은을 담아내다'란 제목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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