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공격수 조규성, 시즌 초반 결장 불가피…“무릎 수술 후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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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미트윌란)이 시즌 초반 리그 경기에 결장한다.
조규성은 지난시즌을 마치고 통증이 있었던 무릎을 수술하기로 했다.
조규성은 미트윌란 대표 공격수로 지난시즌 12골을 넣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이 수술 후 합병증을 앓게 됐다.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재활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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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조규성(미트윌란)이 시즌 초반 리그 경기에 결장한다.
미트윌란은 2024~2025 덴마크 수페르리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일 오르후스GF와 원정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덴마크는 다른 유럽 리그보다 일찍 시즌을 시작한다.
이를 앞두고 미트윌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조규성의 상황을 전달했다. 조규성은 지난시즌을 마치고 통증이 있었던 무릎을 수술하기로 했다. 때문에 6월 A매치에도 소집되지 않았다. 조규성은 미트윌란 대표 공격수로 지난시즌 12골을 넣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 조규성의 모습은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이 수술 후 합병증을 앓게 됐다.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재활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토마스 토마스베르 감독도 “조규성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결장도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늘어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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