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분데스 28골’ 기라시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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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가 기라시를 영입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전방 공격수 28세 세루 기라시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세바스티안 켈 단장은 "우리는 분데스리가, 포칼, 챔피언스리그, 클럽 월드컵에서 최대한 높은 레벨로 경기하는 게 목표다. 우리의 야망을 달성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모든 포지션에서 톱클래스가 필요하다. 기라시는 중요한 골 상황을 잡아줄 올라운드 스트라이커다"며 영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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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도르트문트가 기라시를 영입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전방 공격수 28세 세루 기라시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기라시는 지난 시즌 슈투트가르트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28경기(선발 25회) 28골 2도움을 몰아친 스트라이커다. 기라시의 활약으로 슈투트가르트는 독일 분데스리가 준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기라시에게는 1,750만 유로(한화 약 264억 원)로 추정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었다. 분데스리가 28골 골잡이를 영입하기에는 그리 비싼 금액이 아니다. 여러 빅클럽이 관심을 보였지만 도르트문트가 최종적으로 기라시를 손에 넣었다.
세바스티안 켈 단장은 "우리는 분데스리가, 포칼, 챔피언스리그, 클럽 월드컵에서 최대한 높은 레벨로 경기하는 게 목표다. 우리의 야망을 달성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모든 포지션에서 톱클래스가 필요하다. 기라시는 중요한 골 상황을 잡아줄 올라운드 스트라이커다"며 영입 소감을 밝혔다.
기라시는 "도르트문트가 영입을 바란다는 건 특별하다.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이 이 팀을 알고 있다. 이 모든 걸 경험하고 새 동료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 우승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는 게 중요하고 그게 내 목표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사진=세루 기라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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