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전체 대학원생 5900명 개인정보 유출..."직원 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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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에서 전체 대학원생 5천9백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학교 측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북대는 지난 15일 모 학과 대학원생 100여 명에게 이메일을 보내면서 담당자 착오로 전체 대학원 재학생의 이름과 학번, 학점 등이 발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메일을 받은 학생들에게 삭제를 요청하고, 피해가 생기면 조사를 거쳐 손해배상 등 구제 절차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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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에서 전체 대학원생 5천9백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학교 측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북대는 지난 15일 모 학과 대학원생 100여 명에게 이메일을 보내면서 담당자 착오로 전체 대학원 재학생의 이름과 학번, 학점 등이 발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메일을 받은 학생들에게 삭제를 요청하고, 피해가 생기면 조사를 거쳐 손해배상 등 구제 절차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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