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UNREAL) 엔진’ 활용 ‘2024 게임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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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는 '2024년 게임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높은 모집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언니얼 엔진 전문 기업인 ㈜듀코젠 박정호 대표는 "엔데믹 이후 국내 게임 산업의 구조조정 및 성장 둔화가 취·창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이번 '2024 전북게임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교육생의 게임 개발 역량을 높이고 전북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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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게임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전북게임 기업들의 개발 인력 구인난 해결을 목적으로 게임 개발 분야의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후속 지원을 통한 도내 우수 게임 기업 면접 기회 제공으로 취업 연계를 도모하기 위한 교육 사업이다.
특히 올해 교육은 글로벌 대표 게임 제작 실시간 3D 엔진인 언리얼(UNREAL)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 포트폴리오 제작 교육으로, 교육 커리큘럼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져 있어 교육생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언리얼 엔진의 전문 강사진들이 진행하며,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형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의 학습 의지를 고취하고, 추후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총 20명의 교육생은 오는 8월 14일까지 총 72시간, 6주간의 교육을 수강하게 되며, 성과 발표회를 통해 교육과정 동안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여 개발한 개인 포트폴리오 게임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성과 발표회에서는 우수 교육생 선발과 더불어 지역 게임 기업 면접 기회 제공과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언니얼 엔진 전문 기업인 ㈜듀코젠 박정호 대표는 “엔데믹 이후 국내 게임 산업의 구조조정 및 성장 둔화가 취·창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이번 ‘2024 전북게임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교육생의 게임 개발 역량을 높이고 전북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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