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재공제조합, ‘2024 초격차 수주역량 강화 공개특강·세미나’ 개최

제조 산업계 기업의 국내외 수주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지원 (선착순 100% 무료)
공제조합 조합원사·비조합원사 공통 지원

< 이미지 제공 : 자본재공제조합 >

자본재공제조합은 국내 제조기업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4 초격차 수주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B2B 통합 세일즈마케팅 솔루션 전문기업인 어글리스미스㈜(B2B Masters)와 함께 8월부터 시작한다.

8월 20일에 열리는 ‘초격차 수주전략 C-Suite 특강’은 기업의 수주전략을 담당하는 주요 경영진과 부서장급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과정이다. 이 특강에서는 기업의 핵심과제인 수주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과 절차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개 세미나도 열린다. 9월 2일에 예정된 ‘초격차 수주역량 강화 공개 세미나’에서는 주로 제조기업의 과장, 차장, 부장급 실무자를 대상으로 ▲수주 영업 ▲제안 전략 ▲경쟁 입찰 ▲선제안 프레젠테이션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 세미나를 통해 수주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과 수주 전문 현직 컨설턴트의 1:1 실습 코칭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산업발전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자본재공제조합은 지난 40여년간 소재·부품·장비 관련 제조기업을 위해 종합 보증 및 공제(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자본재공제조합은 이번 프로그램이 불안정한 대내외 여건에서 어려움을 겪는 제조기업들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글리스미스㈜는 코로나 이후 급변하고 있는 ‘B2B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 대응하여 국내 처음으로 B2B 마케팅 실행부터 영업, 수주까지 아우르는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16개 이상의 제조 산업 분야에서 기업의 수주를 위해 마케팅, 세일즈, 제안서, AI 서비스 등을 컨설팅 및 교육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화오션과 함께 ‘잠수함 건조 입찰 사업’에 참여해 수조원 단위의 사업을 낙찰받는 큰 성공을 거뒀으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 등 주요 기관과 협업하여 방산 분야 제조기업의 국내외 수주를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자본재공제조합 송균호 본부장은 “어글리스미스㈜와의 협력으로 제공되는 마케팅부터 영업, 제안, 수주까지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국내 많은 제조기업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