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종합건설(주), 법무법인 대호와 MOU 체결…건축법률 부문 전문성 확보

김태경(왼쪽) 법무법인 대호 변호사와, 김병석 라우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우종합건설(주)은 지난 12일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김병석 라우종합건설(주) 대표이사와 법무법인 대호 김태경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건축 사업 분야와 관련해 전문적인 법률검토 및 자문 등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우종합건설(주)은 국민일보가 주최한 '2023 올해의 국민 브랜드대상 종합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한 건설사로서 주택신축, 재건축, 리모델링, 대수선공사등 다양한 건축분야에서 안전한 공법과 전문적인 시공능력이 검증된 종합건설사 이다. 라우종합건설(주) 김병석 대표이사는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건축설계 석사학위를 졸업한 건축 전문가로서 "고객의 꿈을 짓습니다"라는 사명과 함께 활발한 건축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축, 재개발, 재건축, 건물 증여 신축, 부동산 계약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건축분야에서 법률적 검토 및 자문, 고객사의 건축 상담 등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건축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더 발전되고 투명한 건축으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 양사 상호 이해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법인 대호의 김태경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56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제46기를 수료했다. 김태경 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어려운 건축 법규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법률해석으로 고객사의 니즈 충족에 한발 더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석 라우종합건설(주) 대표는 "건축현장의 다양한 분쟁과 법률적 분쟁은 건축분야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고, 그 사례 또한 광범위하고 전문적이어서 일반 고객사가 감당하기엔, 힘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에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이 고객사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법률 리스크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