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해수, '굿-뉴스' 합류…설경구·전도연과 믿보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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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영화 '굿-뉴스'에 합류할 전망이다.
19일 뉴스1 취재 결과, 박해수는 영화 '굿-뉴스'(감독 변성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굿-뉴스'는 비행기 추락 사고를 소재로 한 시대극으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이하 '불한당') '킹메이커'(2022) '길복순'(2023)의 변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굿-뉴스'는 앞서 설경구와 변성현 감독의 네 번째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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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해수가 영화 '굿-뉴스'에 합류할 전망이다.
19일 뉴스1 취재 결과, 박해수는 영화 '굿-뉴스'(감독 변성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굿-뉴스'는 비행기 추락 사고를 소재로 한 시대극으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이하 '불한당') '킹메이커'(2022) '길복순'(2023)의 변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굿-뉴스'는 앞서 설경구와 변성현 감독의 네 번째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설경구는 변성현 감독이 연출한 '불한당'으로 지천명 아이돌에 등극한 뒤, 변성현 감독과의 지속적인 작업으로 더욱 깊어진 호흡을 자랑했다.
여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와 웨이브 '약한 영웅 Class 1', SBS '악귀'에서 주목받았던 홍경이 합류한다는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높였다.
특별출연으로는 전도연이 함께 한다. 전도연은 변성현 감독, 설경구와 '길복순'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여기에 박해수가 합류하게 된다면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으로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해수는 설경구와 '야차'(2022) '유령'(2023) 등 영화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육룡이 나르샤'(2015) '푸른 바다의 전설'(2016)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 '오징어 게임'(2021) '수리남'(2022)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2022) 등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굿-뉴스'는 현재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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