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농산물 전자상거래 교육 열기 뜨겁다

정경규 기자 2024. 7. 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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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산물의 유통구조 다양화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농업기술원 진우근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스마트스토어와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소득구조 다양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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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모집 58명 신청, 교육과정 추가 개설 추진
챗GPT 활용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만들기 실습
[진주=뉴시스]경남도농업기술원, 전자상거래 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산물의 유통구조 다양화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교육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과정으로 교육인원 30명을 목표로 신청 받았으나 58명이 신청해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N미디어 석선옥 대표를 초청해 ▲챗GPT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SNS 게시물·홍보물 제작 ▲스마트스토어 상품페이지 분석 및 실습 등을 교육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최근 급변하는 소비 형태에 발맞춰 주목을 끌 수 있는 AI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돼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으며, 교육받은 것을 즉시 적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남농업기술원 진우근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스마트스토어와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소득구조 다양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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