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어시장 일대 3시간 정전...360가구 불편
표정우 2024. 7. 19. 08:54
어제(19일) 오전 11시 5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어시장 일대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3시간여 동안 이어진 정전으로 어시장 일대 360여 가구가 폭우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시장 주변 도로에서 조립식 주택을 옮기던 크레인이 전선에 걸려 정전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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