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 초청 장애인식 개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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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1일 행정동 CT아트홀에서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한빛예술단'을 초청하여 '일 더하기 우리' 공연을 개최했다.
한빛예술단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으로 지난 2003년 음악적 재능을 가진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창단됐다.
한빛예술단 초청 '일 더하기 우리' 공연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GIST 권익인권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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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1일 행정동 CT아트홀에서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한빛예술단'을 초청하여 '일 더하기 우리' 공연을 개최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자연스럽게 해소하고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이날 공연에는 GIST 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빛예술단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으로 지난 2003년 음악적 재능을 가진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창단됐다.
이날 공연에서 한빛예술단 단원들이 지휘자의 손짓 대신 수신기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모든 악보를 외워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빛예술단 초청 '일 더하기 우리' 공연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GIST 권익인권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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