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현대百서 중소기업 위한 '남다른상점' 운영

송용환 기자 2024. 7. 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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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이 19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운영된다.

성남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가 함께하는 지역 상생 협력사업이다.

또 방송인 현영, 허은순 작가, 푸드 인플루언서 루비아, 뚝딱후니 등이 행사장을 찾아 성남시 중소기업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진흥원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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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패션 등 23개사 참여… 할인행사·셀럽 응원 이벤트 등
경기 성남시의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이 19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열린다.(성남산업진흥원 제공)/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성남시의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이 19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운영된다.

성남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가 함께하는 지역 상생 협력사업이다.

식품·패션·뷰티·주얼리·생활리빙 등 유망 중소기업 23개 브랜드가 '남다른상점'에 참여하며, 제품 판매와 더불어 할인 프로모션, 사은행사, 셀럽(유명인) 응원 이벤트 등 행사도 진행한다.

디저트 브랜드 '포코멜로'는 뉴욕식 크림 푸딩 베이스에 생과일과 쿠키 등으로 식감을 살린 디저트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또 디자이너 여성 백 브랜드 '비바라비'는 닥나무 껍질로 만든 한지에 코튼·레이온 등 소재를 더한 친환경 비건 가죽 여성 백을 선보인다.

또 방송인 현영, 허은순 작가, 푸드 인플루언서 루비아, 뚝딱후니 등이 행사장을 찾아 성남시 중소기업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진흥원이 전했다.

'남다른상점'은 지난 2019년 이후 6년간 성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운영돼 왔으며, 오는 11월에도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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