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쏘여 쇼크 빠졌던 6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의식 되찾아

김혜인 2024. 7. 19.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벌에 쏘여 쇼크 상태에 빠진 60대 남성이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의식을 되찾았다.

19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께 전남 담양군 수북면 고성리의 한 주택에서 벌에 쏘인 60대 남성 A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자에게 쇼크 상태에 빠진 A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도록 안내했고, A씨는 의식을 되찾았다.

119 구급대는 벌침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담양=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벌에 쏘여 쇼크 상태에 빠진 60대 남성이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의식을 되찾았다.

19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께 전남 담양군 수북면 고성리의 한 주택에서 벌에 쏘인 60대 남성 A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자에게 쇼크 상태에 빠진 A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도록 안내했고, A씨는 의식을 되찾았다.

119 구급대는 벌침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