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평택 세교지하차도서 배수 작업 중인 소방대원들

김기현 기자 2024. 7. 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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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9일 집중 호우로 물에 잠긴 경기 평택시 세교동 세교지하차도에서 배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배수 작업 진행률은 약 65%다.

소방 당국이 집계하고 있는 예상 배수량은 약 6만 5000톤으로, 현재까지 약 4만 2000톤이 배수됐다는 의미다.

지난 2020년 준공된 세교지하차도는 왕복 4차선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연장은 760m로, 높이는 4.7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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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9일 집중 호우로 물에 잠긴 경기 평택시 세교동 세교지하차도에서 배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배수 작업 진행률은 약 65%다. 소방 당국이 집계하고 있는 예상 배수량은 약 6만 5000톤으로, 현재까지 약 4만 2000톤이 배수됐다는 의미다. 지난 2020년 준공된 세교지하차도는 왕복 4차선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연장은 760m로, 높이는 4.7m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7.19/뉴스1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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