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데뷔곡 다시 부른다…'뮤직뱅크'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곡을 다시 부른다.
스테이씨는 19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2020년 11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쳐(Star To A Young Culture)' 타이틀곡 '소 배드(SO BAD)' 무대를 꾸민다.
데뷔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중 없이 무대에 오른 스테이씨는 이날 스윗(팬덤명)과 함께 한층 의미 있는 '소 배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전 녹화로 진행되는 '소 배드' 무대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곡을 다시 부른다.
스테이씨는 19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2020년 11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쳐(Star To A Young Culture)' 타이틀곡 '소 배드(SO BAD)'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데뷔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 무대 또한 선보이며 그간의 음악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소 배드' 무대는 팬덤 참여와 함께 사전 녹화로 진행된다. 데뷔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중 없이 무대에 오른 스테이씨는 이날 스윗(팬덤명)과 함께 한층 의미 있는 '소 배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 배드'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전군이 함께 작사∙작곡∙프로듀싱한 곡이다. 현재까지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소 배드'를 통해 고유의 팀 색깔인 틴프레시를 개척하고,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스테이씨는 지난 1일 발표한 정규 1집 '메타모르픽'으로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은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중이다.
한편 스테이씨는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멤버들은 다음 달 31일, 오는 9월 1일 양일간 단독 팬미팅 '2024 스테이씨 팬미팅 [스테이씨 무비 클럽](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을 개최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께 해 영광"…故 현철 향한 후배들의 애도 물결 [종합] | 한국일보
- [단독] "故 현철, 임종 앞두고 10분간 눈물 흘렸다" | 한국일보
- 양치승, 4억 투자한 헬스장서 쫓겨날 위기 토로…끝내 눈물 | 한국일보
- 조세호, 신혼집 공개한 영상 올렸다가 사과…이유는? | 한국일보
- 김재중, 입양 고백 "부모님 뵐 때마다 500만 원 드린다" | 한국일보
- 8년째 누나 찾는 김태헌, '나혼산' 섭외 요청 쏟아졌다 | 한국일보
- 전현무, 생애 첫 정신과 상담 "너무 정신없이 살았다" ('나혼산') | 한국일보
- 김사은 "성민과 결혼 10년 차에 임신…노산이라 걱정 많아" | 한국일보
- '네 아들 엄마' 정주리, 다섯째 임신 고백 "4개월 차" | 한국일보
- '19세 엄마' 방선아…6남매 홀로 키우는 속사정 ('고딩엄빠5')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