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리에서 또 흉기 난동…경찰관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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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한 경찰관이 부상을 입고 휠체어에 앉아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8일 파리 8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흉기를 가진 남성을 진압하려던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다.
현지 당국은 오는 26일 올림픽이 열리는 파리에서 테러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15일에는 파리 동역에서 한 40대 남성이 순찰하던 군인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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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로이터=뉴스1) 장시온 기자 =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한 경찰관이 부상을 입고 휠체어에 앉아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8일 파리 8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흉기를 가진 남성을 진압하려던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다. 현지 당국은 오는 26일 올림픽이 열리는 파리에서 테러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15일에는 파리 동역에서 한 40대 남성이 순찰하던 군인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2024.07.18.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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