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미 해군 밴드에 자필 감사 서한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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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이 18일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여한 미 해군 밴드에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미 해군 밴드는 전 세계에 여러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여한 미 해군 밴드는 워싱턴본부의 해군 군악대로 아시아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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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이 18일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여한 미 해군 밴드에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방 시장이 자필로 작성한 서한문에는 “광주에서 보여준 멋진 하모니는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으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멋진 활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를 희망하며 미 해군 밴드에 무한한 감사와 신뢰를 보낸다”고 적었다.
미 해군 밴드는 전 세계에 여러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여한 미 해군 밴드는 워싱턴본부의 해군 군악대로 아시아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다.
한편, ‘제20회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아시아에서는 네번째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국제음악 행사로 2년에 한 번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 관악계의 올림픽이라 불린다.
이번 행사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공연,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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