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두성산업 대표에 항소심서 실형 구형
황재락 2024. 7. 19. 08:46
[KBS 창원]검찰이 '중대재해처벌법 1호 기소' 대상인 두성산업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창원지법 형사5부 심리로 최근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두성산업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또, 두성산업과 같은 세척제를 사용하면서 안전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대흥알앤티 대표 B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호출산]② 편지만 남기고 만남 거부한 엄마…‘친부모 알 권리’는?
- [한우]④ “투뿔도 할인”…한우 살리는 ‘소(牛)프라이즈’?
- 에펠탑 앞에서 잃어버린 내 카메라, 여행자보험으로 보상될까?
- 총격 1시간 전 ‘요주의 인물’ 지목…트럼프, 후보 수락 연설
- 제주 식당 찾은 해군 장병들…3시간 뒤 벌어진 일 [잇슈 키워드]
- 텅 빈 운전석…전기버스, 교차로에서 잇달아 ‘쾅’ [잇슈 키워드]
- “다 실제 사례, 이러지 맙시다”…영국 철도 건널목 안전 캠페인 [잇슈 SNS]
- “새 여권 나온 날 쿠바 떠나…탈북 고위급 외교관 더 있다”
- [잇슈 SNS] 페루 아마존의 ‘문명 미접촉 부족’ 카메라에 포착
- 젖은 택배 싣고 폭우에도 배송…‘작업 중단’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