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7월 FIFA 랭킹 1계단 하락해 2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하락해 23위에 자리했다.
18일 FIFA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를 기록, 22위였던 지난달보다 떨어졌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지난달보다 한 계단 떨어진 18위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팔레스타인(96위)은 한 계단 떨어졌고, 쿠웨이트(136위)는 한 계단 올라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하락해 23위에 자리했다.
18일 FIFA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를 기록, 22위였던 지난달보다 떨어졌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지난달보다 한 계단 떨어진 18위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이란(20위), 한국, 호주(24위), 카타르(34위) 등이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에서 한국과 맞붙는 이라크(55위), 요르단(68위), 오만(76위)은 순위 변화가 없다. 팔레스타인(96위)은 한 계단 떨어졌고, 쿠웨이트(136위)는 한 계단 올라왔다.
7월 A매치 일정이 없는 아시아 국가들의 순위 변화는 크지 않았다. 하지만 대륙별 선수권대회를 치른 유럽과 남미 국가들의 변동은 컸다.
랭킹 1위는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몫이었다.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팀 스페인은 5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유로 2024 준우승팀인 잉글랜드(4위)는 1계단 상승했고, 유로 2024 준결승에서 탈락한 프랑스는 2위를 유지했다. 유로 2024 16강에서 고배를 마신 벨기에는 3위에서 6위로 추락했다.
유로 2024에서 8강까지 올랐던 튀르키예는 무려 16계단 급등한 26위를 차지했다. 코파 2024에서 8강에 진출한 베네수엘라도 37위에 랭크되며 17계단 상승했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협회, '내부 고발' 박주호에 법적 대응 안 한다…열흘 만에 철회
- 1위 탈환?, 강등권 탈출?…시즌 3번째 현대가 더비
- '폭로 후 첫 일정' 박주호 "韓 축구 발전 위한 판단이었다"
- 축구협회 "황희찬 인종차별, FIFA에 제재 강화 요청"
- 포스테코글루, 잉글랜드 사령탑 후보? "낮잠 잤는데…난 모르는 일"
- "이렇게 가면 미래는 없다" 전 캡틴 구자철도 축구협회 비판
- 이란 지휘봉 잡은 이도희 감독 "사명감 갖고 노력하겠다"
- 홍명보 대신 박태하, 토트넘 상대할 팀 K리그 이끈다
- "난 네 곁에 있어" 손흥민, 인종차별 당한 황희찬 지지
- '뮤지컬은 잠시 안녕' 골볼 김희진, 더 큰 꿈의 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