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청림 1주기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7. 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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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비'로 주목받았던 배우 겸 가수 故청림(본명 한청림) 1주기를 맞았다.

청림은 지난해 7월 19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대장암 투병 끝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해 '드림',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부터는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스텝(STEP)', '쇼 업(Show Up)'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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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 사진l골든썸 제공
‘제2의 비’로 주목받았던 배우 겸 가수 故청림(본명 한청림) 1주기를 맞았다.

청림은 지난해 7월 19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대장암 투병 끝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해 ‘드림’,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부터는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스텝(STEP)’, ‘쇼 업(Show Up)’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연예계 생활을 뒤로 하고 오토바이 업체 영업 사원으로 일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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