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낚시터서 이틀째 실종자 수색 작업 계속

김기현 기자 2024. 7. 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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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9일 오전 경기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전날 오전 10시 46분쯤 이곳 저수지에서 낚시객 A 씨(40대)와 그 형 B 씨(40대), 그리고 낚시터 관계자 C 씨(60대) 등 3명이 탄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무사히 구조됐으나 B 씨와 C 씨는 현재까지 찾지 못한 상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7.19/뉴스1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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