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철인왕후 PD 손잡다…김지연과 '귀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철인왕후'(2020~2021) PD와 손을 잡는다.
육성재는 내년 방송하는 SBS TV '귀궁'에 출연한다.
이무기에 빙의된 '윤갑'(육성재)와 무녀 '여리'(김지연)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서는 이야기다.
육성재 소속사 아이윌미디어가 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철인왕후'(2020~2021) PD와 손을 잡는다.
육성재는 내년 방송하는 SBS TV '귀궁'에 출연한다. 이무기에 빙의된 '윤갑'(육성재)와 무녀 '여리'(김지연)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서는 이야기다. 철인왕후 윤성식 PD 신작이다. '왕의 얼굴'(2014~2015) 윤수정 작가가 집필한다. 육성재 소속사 아이윌미디어가 제작한다.
육성재는 1인2역에 도전한다. 윤갑은 검서관이자 여리 첫사랑이다. 팔척귀의 농간으로 혼란에 빠진 궁을 지키고자 한다. 여리 몸을 빌어 승천하고 싶어하는 악신 이무기에게 몸을 빼앗긴다. 여리는 영매의 운명을 거부한다. 유명한 만신의 손녀로 뛰어난 신기를 지녔지만,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와 엮인 후 애체(안경) 장인이 된다.
김지훈은 임금 '이성'을 맡는다. 강성한 조선을 꿈꾸는 개혁 군주로 팔척귀와 맞선다. 국법으로 금지된 무녀의 출입을 용납하지 않았지만, 궐에서 흉흉한 사건이 끊이지 않자 윤갑·여리의 손을 잡고 팔척귀 비밀을 파헤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