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사브서울서 첫 컬래버 팝업 '더 스터닝 프라이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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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가 운영하는 '사브서울'은 26일 두 명의 셰프와 바텐더가 협업한 팝업 '더 스터닝 프라이데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영FBC 관계자는 "최근 사브서울은 프렌치와 한식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평소 사브서울의 메뉴와 달리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마리아주가 진행될 예정이니 무더운 여름 금요일 밤, 와인동굴 사브서울에서 색다른 디너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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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아영FBC가 운영하는 '사브서울'은 26일 두 명의 셰프와 바텐더가 협업한 팝업 '더 스터닝 프라이데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브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팝업은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고 있는 F&B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보다 찬란한 금요일'을 선사하고 '음식과 술'의 다채로운 조화를 보여주고자 기획했다.
장한이 셰프(사브서울), 조송아 페이스트리 셰프(ADDE), 전대현 바텐더(바 토트)가 참여하는 첫번째 행사는 3개의 요리와 3개의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와 함께 총 5잔의 샴페인, 위스키 칵테일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음식과 칵테일 페어링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장한이 셰프는 사브서울의 헤드셰프로 정통 프렌치 조리법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에꼴 뒤카스에서 요리를 배웠고 이후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요리 기법을 쌓아 올린 후 사브서울에 합류해 프렌치와 한식을 아우르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조송아 페이스트리 셰프는 한국에서 디저트 선구자로 불리는 셰프로, 르 꼬르동 블루 시드니를 졸업한 디저트 전문가다. 현재 '아떼'(ADDE) 오너 셰프로 근무중이다. 전대현 바텐더는 칵테일 바 토트(tott)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아영FBC 신사옥에서 진행된 2024지파드 웨스트컵 대회 준우승자다.
아영FBC 관계자는 "최근 사브서울은 프렌치와 한식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평소 사브서울의 메뉴와 달리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마리아주가 진행될 예정이니 무더운 여름 금요일 밤, 와인동굴 사브서울에서 색다른 디너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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