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 청림 오늘(19일) 1주기, 대장암 투병 끝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청림(한청림)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해 7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청림이. 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데 이제 볼 수 없구나. 가슴이 먹먹하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청림(한청림)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청림은 지난해 7월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37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9년 가수로 데뷔하며 '제2의 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림', '신의 밥상', '매일 결혼하는 남자',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1년 이후로는 어떠한 연예활동도 하지 않았던 가운데, 지난해 전해진 청림의 비보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해 7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청림이. 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데 이제 볼 수 없구나. 가슴이 먹먹하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뭐 어때? 내 취향인데” 노브라도 당당한 美女스타들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카리나→한혜진도 입었다, 등짝 스매싱 당하기 딱 좋은 숏팬츠 각광
- 배윤정, 13㎏ 감량 후 몸매 자신감↑‥훅 파인 수영복 입고 당당
- 수술대 오른 박규리, 마음 상처는 누가 “성형·교제폭력” 악성 루머 선 넘어[이슈와치]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송지효 “레이저 600샷 후 자극적 캡처 속상, 자리 잡은 얘긴 아무도 안해”(핑계고)
- 한소희, 2천만 원 들여 지운 ‘전신 타투’ 다시…‘꽃과 나비’ 온몸 그림 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