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마일 루키' 스킨스보다 더 받았다 '925만 달러 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지명된 '101마일 투수' 체이스 번스(21)가 지난해 폴 스킨스(22)의 계약금을 뛰어 넘었다.
신시내티 레즈는 1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번스와 계약금 925만 달러(약 128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번스에 앞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게 1라운드 1번 지명을 받은 트래비스 바자나(22)는 최고 금액인 1057만 달러(약 146억 원)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지명된 ‘101마일 투수’ 체이스 번스(21)가 지난해 폴 스킨스(22)의 계약금을 뛰어 넘었다.
신시내티 레즈는 1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번스와 계약금 925만 달러(약 128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신시내티가 번스에게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 번스는 신장 190cm, 체중 95kg의 건장한 신체 조건을 가진 오른손 선발투수.
최고 101마일의 강속구를 던지며,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정통 오버핸드 투수에 전통적인 4가지 구종을 구사하는 것.
이제 번스는 곧바로 신시내티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게 된다. 1라운드 전체 2번인 만큼 루키리그를 건너 뛸 가능성도 충분하다.
또 번스가 지난해 스킨스와 같이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평정할 경우, 오는 2025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한편, 번스에 앞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게 1라운드 1번 지명을 받은 트래비스 바자나(22)는 최고 금액인 1057만 달러(약 146억 원)를 받게 될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소연, 미니 원피스 입고 자전거 올라타…남다른 자태 [DA★]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한 앙상한 몸매…갈비뼈 드러나 [DA★]
- 고보결, 전과자 짝사랑 ‘충격 사생활’…배우 생활 어쩌나 (백설공주)
- 이솜, 브라를 밖에 내놓고…독특한 패션도 ‘완벽 소화’ [화보]
- 양치승 “헬스장서 쫓겨날 위기…이사할 돈도 없어” [종합] (표영호TV)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