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다중이용시설 식품업소 320곳 위생 점검

이이슬 2024. 7. 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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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16개 구·군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업소 위생관리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해수욕장과 기차역 주변의 밀면집과 횟집 등 부산 대표 음식 판매업소 320여 곳으로, 소비기한이 지난 재료의 사용 여부와 식품 위생 관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또 대표 조리 식품 30여 개를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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