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탈주', '코난' 제치고 1위 탈환… 15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훈과 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탈주'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18일 하루 동안 4만 92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탈주'는 매주 신작이 개봉할 때 순위가 떨어졌으나 계속해서 1위를 탈환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제훈과 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탈주'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18일 하루 동안 4만 92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3만 6883명이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탈주'는 매주 신작이 개봉할 때 순위가 떨어졌으나 계속해서 1위를 탈환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2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다. 해당 영화는 18일 하루 동안 4만 4437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5만 8889명이다.
3위는 '인사이드 아웃2'가 차지했다. '인사이드 아웃2'는 하루 2만 6827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777만 4404명이다. 4위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다. '탈출'은 하루 동안 2만 643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7만 8378명이 됐다. 5위는 '핸섬가이즈'다. 해당 영화는 하루 동안 2만 148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41만 5819명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달수빈, 모노키니로 드러난 핫보디…옆구리에는 구멍 '뻥' - 스포츠한국
- 송강호가 유일한 라이벌인 자신을 넘어서는 법 [인터뷰](종합) - 스포츠한국
- '나는 솔로' 랜덤데이트 상대로 만난 정숙・상철…영수는 "찌질하지만 질투나" - 스포츠한국
- 레이양, '구멍 숭숭' 망사 비키니 속 탈아시아급 몸매 - 스포츠한국
- '메시 부상 눈물-라우타로 연장 결승골' 아르헨, 콜롬비아 누르고 코파 우승 - 스포츠한국
- 나나, 비키니 입고 매혹적 늘씬 자태…美친 비주얼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아찔한 열기 속 매끈한 비키니 샷…'몸매 천재' - 스포츠한국
- 문가영, 레이스 시스루 속 여리여리한 몸매…명품 비주얼 '눈길' - 스포츠한국
- '46kg' 현아, 파격 패션으로 뽐낸 슬랜더 몸매 '완벽하네' - 스포츠한국
- 비 잦아들었지만 흠뻑 젖은 그라운드… 잠실 SSG-LG전, 우천 취소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