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8월 8일 미니 3집 ‘BAMESIS’ 발매…1년 5개월만 컴백

황혜진 2024. 7. 19.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뱀뱀이 컴백한다.

뱀뱀은 7월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뱀뱀은 8월 8일 오후 6시 3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를 발매한다.

뱀뱀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사진=어비스컴퍼니
사진=어비스컴퍼니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뱀뱀이 컴백한다.

뱀뱀은 7월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뱀뱀은 8월 8일 오후 6시 3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를 발매한다. 뱀뱀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BAMESIS’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어린 시절 타국으로 와 K-POP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을 ‘BAMESIS’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음악적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뱀뱀은 고딕풍의 실버 의자에 앉아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상반신을 블랙, 레드컬러의 색채로 물들여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발매일인 8월 8일 18시를 뱀뱀의 이름에서 따온 알파벳 B로 표기했으며,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만 이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간 뱀뱀이 선보여왔던 콘셉트들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남성미와 섹시함으로 점철된 새로운 뱀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뱀뱀은 2023년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솔로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글로벌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5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에서는 약 5만 석 규모의 관객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