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마음 이음’ 상담 확대
이이슬 2024. 7. 19. 08:33
[KBS 부산]부산시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치유하는 '청년 마음 이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부산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늘려 일대일 심리 상담은 6백 명, 집단 상담은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마음 이음 사업은 취업과 대인관계 등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겪는 청년들이 전문 심리상담을 받게 돕는 것으로, 지역별로 마련된 6개 전문 상담기관에서 무료 상담을 운영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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