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서 미니 굴착기 전복…50대 운전자 숨져
김진호 기자 2024. 7. 19. 08:30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에서 굴착기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50대)가 숨졌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6분께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서 농업용 미니 굴착기를 포터 차량에서 내리던 중 굴착기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굴착기 밑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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